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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간다. 시집간다.'는 말 알고보니 여자들 자존심 무지 상하네요.

처녀 총각이 만나서 서로 눈이 맞아서 따로따로 사느니 함께 한집에서 한이불 덮고 자고 아들딸 낳으면서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평생을 함께 살 수 있도록 자기네끼리만 아니라 양쪽의 가족은 물론 법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것을 '결혼' 또는 '혼인'이라고 어려운 한자말로 하기도 하지만 이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