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줄여서 신행이라고 합니다만 사실 신행이란 말은 신부가 신랑집으로 처음으로 가는 걸 '신행'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요즘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다음날 신랑집으로 가게 되는데 그때가 바로 '신행'이 되는 겁니다.
신혼여행을 가는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을 몇가지 조건이 갖춰야 됩니다.
첫째 : 멋진 호텔이 있는 곳.
- 신혼여행의 진짜목적인 첫날밤을 치루는데는 꼭 필요하니까
둘째 : 분위기 끝내 주는 곳.
- 첫날밤을 지내는데 분위기가 최우선이잖아요?
셋째 : 사진빨이 잘 받는 곳.
- 신혼여행 다녀오면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으니깐
넷째 : 쇼핑하기에 좋은 곳.
- 선물구입은 필수이니까.
위에서처럼 신혼여행에선 선물쇼핑이 필수사항입니다.
선물은 뭐가 좋으냐? 시내 백화점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것들은 그냥 선물일 뿐 신혼여행 선물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가능한 현지에서 구입하되 현지에서 아니면 구입을 하기 어려운 것이 좋습니다. 아무 백화점에 가면 살 수 있는 몇 십만원짜리보다는 그곳에 직접가지 않고선 살 수가 없는 몇 만원짜리가 여행선물로선 훨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먹거나 쓰고 앲애는 것보다는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장식품류가 좋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지가 정해지면 그곳의 특산물이 뭔지를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현지에서도 가능한 현지 가이드가 안내해 주는 선물쇼핑센터(주로 한국인 경영)보다는 부근에 있는 대형쇼핑몰 같은데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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