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들러리와 신부 들러리의 유래는 다르다. 신랑 신부들의 들러리는 우리나라에선 없었던 풍습이며 서양식 결혼식에나 있는 풍습인 바 당연히 들러리 풍습은 서양에서 건너온 것입니다. 고대 북유럽, 게르만인의 고트족 남자는 자기 부락에서 결혼할 여자가 없으면 근처 마을로 가서 신부를 약탈해 와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여자이지.. 결혼지식/결혼상식 2006.03.21
팔짱을 낄 때 반드시 여자가 남자왼팔을 잡지 않아도 된다. 원래 우리나라에선 남녀가 팔짱을 끼고 함께 걷는 법이 없었으며 더구나 부부가 함께 가더라도 나란히 걷지를 않았습니다. 여자가 남자의 뒤를 따랐지요. 서양인들의 경우 남녀가 나란히 팔장을 끼고 걷는데, 이런 습관은 남자가 여자를 보호하는 의미입니다. 걷는 모습을 보면 여자가 남자의 팔을 잡.. 결혼지식/결혼상식 2006.03.21
포이펫-파타야간 교통편 안내 아마 앙코르와트를 보시고 태국으로 가시려는 것 같습니다. 포이펫(Poipet)에 도착하면 주변이 온통 시장바닥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국경도시는 시장입니다. 주변에 눈에 띄는 것이 온통 먹을 데일 겁니다. 포이펫에선 방콕이나 파타야로 가는 버스가 없으니 일단은 포이펫에서 아란(Aranyaprathet이지만 .. 여행지식/동남아·아시아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