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날짜 받아서(택일) 신랑쪽에 알려주는 방법 요즘엔 상대방에게 뭘 알려 주기 위해선 핸드폰이나 집전화, 인터넷, 심지어 문자메시지나 메신저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런 것들은 용어조차 없었으며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우체국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상대방에게 알려 줄 때는 종이에다 적어서 사람를 시켜서 전달해 주는 방.. 결혼지식/전통결혼풍습 2007.05.27
함들이 절차 우선은 함에는 무엇이 들어 가면 어떻게 싸는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1. 함을 준비 한다. 과거에는 나전칠기로 된 꾸민 상자를 사용하였으며 그걸 받은 신부는 그기에다 여러가지를 넣고 두고두고 요긴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만 요즘은 수납장으로서의 가치는 별로 없기 때문에 그보다 더 소용.. 결혼지식/전통결혼풍습 2007.04.17
예단 드리는 절차 예단이란 건 원래 결혼식이 끝나고 신부가 시댁에 들어갈 때 갖고 가는게 원칙이지만 요즘은 결혼식도 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갖다 주는데, 그것도 신부가 직접 갖다 줍니다만 이런 식으로 예단을 보내는 것 자체가 옛 전통혼례에는 없었던 풍습이기에 따로 정해진 절차란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 결혼지식/전통결혼풍습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