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도 술반입은 가능합니다. 여행객 1인당 1리터까지는 면세입니다. 하지만 술을 보내려면 국제소포나 국제택배를 이용하셔야 되는데, 비용은 국제소포가 쌉니다. 국제항공소포로 보내게 되면 1Kg에 18,000원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현지의 국제우체국까지 가셔서 찾아야 되고, 당연히 본인이 보는 앞에서 내용물을 검사하고 반입금지나 세금을 내야 할 경우에는 세금을 냅니다. 제가 생각키에는 차라리 한국에서 '소주구입비 + 우송료 + 포장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친구에게 송금을 해주고 현지서 소주(호주에서도 한국소주 구입 가능합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를 사드시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군요. 물론 문구류도 마찬가지... 그냥 돈이나 좀 보내 주시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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